200p가 넘는 페이지물의 하리꼬미에 관해 궁금.

질문과답

200p가 넘는 페이지물의 하리꼬미에 관해 궁금.

다이어리(링, 양장, 8공)를 제작하는 업체입니다.
하리꼬미에 관해 어쭈어 보겠습니다.
 
기존 작업스타일은
디자이너가 편집을 해서 ctp출력실에 데이타를 넘기면
거기서 자동하리를 해서 검판용으로 다시 보내줍니다.
거의 16대의 분량이죠.
디자이너가 하리꼬미한 데이타를 플로트(?)로 출력을 하여 하나하나 접어서 단면을 양면으로 풀칠해서 붙인다음,
하리꼬미가 실수없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고 최종 인쇄를 넘겼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플로터로 출력하는게 시간 엄청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면 출력도 아닌 단면이라 접어서 붙이고, 가제본하고..... 이런시간이 정작 작업하는 시간에 10배는
넘을듯한데요.
 
 그래야, 하리꼬미가 잘못되었는지를 볼 수 있다고하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나도 시간잡아먹고, 무식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 제가 페이지 물은 해봤어도(월간지 이상의 것들) 이렇게 하리꼬미를 확인하는 방법은 안했거든요.
 
이 방법말고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고, 책임을 확실히 하는 방법이 꼭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이어리쪽으로 실무를 해 보신 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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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2 laylee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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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서경주
굳이 플로터로 그 많은 페이지를 출력해서 하리꼬미를 확인할 필요는 없는걸로 알아요
CTP출력하기전에 하리꼬미 프로그램으로 하리꼬미를 자동으로 했다면 그 프로그램 상으로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하시고요
그게 아닌 수동하리꼬미를 하셨다면....
근데 200페이지나 되는걸 수동하리꼬미를 하시진 않았을꺼고
하리꼬미 프로그램 오픈하시면 파일로 보여질텐데요
아니면 하리꼬미를 하고나서 RIP에서도 화면상으로 확인이 가능하시고요
제가 전에 있었던 인쇄소에서는 디자이너가 넘긴 데이타를 하리꼬미하고 최종적으로 작업한 디자이너를 데려와서 RIP에서 직접 확인하게 했었는데... 그러면 인쇄사고 날 확률이 확실히 줄어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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